엑스골프를 이용하여 1박2일로 영광CC+담양 다이너스티CC를 1개월전에
예약을 하고 친구들과 들뜬 마음로 기다림 끝에 다녀왔읍니다.
서울 날씨가 올들어 가장 추웠고 날씨 또한 비가온다고 하여 출발하면서 기대치를 낮추었다
그러나 영광과 담양은 날씨로 우리들을 반기었고 영광은 바다를 끼고 도는 라운딩은 정말고 풍경이
아름다웠고 이국적인 풍경이 들었으며 담양에서의 하루는 "꽃보다 남자" 촬영지로서
클랍하우스가 아름다웠고 페어웨이, 그린 등 손색이 없었다.
또한 양쪽 모두 캐디들의 서비스(유우머)는 서울의 어느골프장 보다도 좋았으며
다시 나를 오라하는것 같았다. 시간이 되면 다시 가보고 싶다. 엑스골프의 전반적인
스케쥴관리도 스므스하여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