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플레이가 가능한 코스는 에코랜드만 된다고 해서, 친구와 두명이서 오랜만에 미국에서 골프치는것 같이 치고 왔습니다. 첫날은 눈이 많이 쌓여 있어 앞뒤로 아무도 없더군요.
매번 캐디와 같이 라운딩도 좋지만, 이렇게 한적하게 친구들끼리만 치는 골프도 정말 재미있었네요. GPS 가 달려 있는 카트여서 경기 운행에는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제주도에 눈이 쌓여, 첫날 갔을때는 눈위에서 형광볼 가지고 쳤는데, 이틀째는 눈이 거의 녹아 원만하게 골프를 잘치고 왔습니다.
솔직히 첫날은 코스에 눈이 너무 많아 마치 스키장에 놀러온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그린 컨디션은 겨울이라고 생각한다면 매우 좋은 편이었습니다.
셔틀버스 시간에 맞추어 예약을 했더니, 호텔까지 공짜로 움직일수 있어 매우 편리 했습니다.
엄기영님께서 아침식사 대신 만원씩 빼주셔서~ ^^ 1인당 21만9천원에 카트비 2만원, 총 합쳐서 23만 9천원에 제주 공항 출발에서 도착까지... 차 없이도 불편한것 하나없이 골프 잘치고 돌아 왔습니다. 비행기표도 10만원밖에 안들었으니, 서울에서 골프 치는것보다 훨씬 싸게 들었네요.
사진은 이틀날째 눈이 녹아 있을때 한장 찍어본 에코랜드 코스입니다.
날씨만 좋을때 잡을수 있다면, 다시 한번 꼭 친구와 같이 가보고 싶습니다.
매번 캐디와 같이 라운딩도 좋지만, 이렇게 한적하게 친구들끼리만 치는 골프도 정말 재미있었네요. GPS 가 달려 있는 카트여서 경기 운행에는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제주도에 눈이 쌓여, 첫날 갔을때는 눈위에서 형광볼 가지고 쳤는데, 이틀째는 눈이 거의 녹아 원만하게 골프를 잘치고 왔습니다.
솔직히 첫날은 코스에 눈이 너무 많아 마치 스키장에 놀러온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그린 컨디션은 겨울이라고 생각한다면 매우 좋은 편이었습니다.
셔틀버스 시간에 맞추어 예약을 했더니, 호텔까지 공짜로 움직일수 있어 매우 편리 했습니다.
엄기영님께서 아침식사 대신 만원씩 빼주셔서~ ^^ 1인당 21만9천원에 카트비 2만원, 총 합쳐서 23만 9천원에 제주 공항 출발에서 도착까지... 차 없이도 불편한것 하나없이 골프 잘치고 돌아 왔습니다. 비행기표도 10만원밖에 안들었으니, 서울에서 골프 치는것보다 훨씬 싸게 들었네요.
사진은 이틀날째 눈이 녹아 있을때 한장 찍어본 에코랜드 코스입니다.
날씨만 좋을때 잡을수 있다면, 다시 한번 꼭 친구와 같이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