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향 가득 머금은 보성cc에 도착하였습니다. 산을 깍아 만든 전형적인 계단식 골프장이군요. 군데군데 쳐있는 타홀 타구방지용 그물이 보입니다.
점심으로 먹은 김치찌개와 두부전골이 맛이 꽤 좋았습니다. KPGA시합이 10일전에 있어서인지 그린과 페어웨이 비교적 괞챤았고요, 서비스도 수준 이상이었습니다.
저녁식사는 인근 조성면사무소 부근의 식당에서 하였는데 맛무침과 연포탕, 낚지볶음에 걸쭉한 여주인의 입담과 훌륭한 음식솜씨에 다들 만족을 표시합니다.
그런데 골프텔은 4인의 침대만 덩그러니 놓여 있는 수용소분위기입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인근의 한옥팬숀 을 추천하고 싶군요.
총평으로는 가격대비 수준이상의 패키지였으며 다음에 다시 찾고 싶습니다.
점심으로 먹은 김치찌개와 두부전골이 맛이 꽤 좋았습니다. KPGA시합이 10일전에 있어서인지 그린과 페어웨이 비교적 괞챤았고요, 서비스도 수준 이상이었습니다.
저녁식사는 인근 조성면사무소 부근의 식당에서 하였는데 맛무침과 연포탕, 낚지볶음에 걸쭉한 여주인의 입담과 훌륭한 음식솜씨에 다들 만족을 표시합니다.
그런데 골프텔은 4인의 침대만 덩그러니 놓여 있는 수용소분위기입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인근의 한옥팬숀 을 추천하고 싶군요.
총평으로는 가격대비 수준이상의 패키지였으며 다음에 다시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