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이용후기

레이크힐스 제주골프장은 처음이다. 일행 모두 처음인 레이크힐스...
전날엔 바람과의 싸움이였다는데 11시대의 오늘3월26일은 따뜻한 봄날 그자체였다.
제주도에선 잘느낄수없는 골프장의 위치가 육지산악지대인것 같았다.
양잔디의 페어웨이는 훌륭했고 그린상태는 너무너무 미끄러워 빙판같아서
퍼팅에 고전했다.
생각보다 난이도가있어서 스코아는 잘안나왔으나 날씨좋고 멘버가좋아서 즐거웠다.
골프텔은 차로10분 정도떨어져있어서 조금불편한거같다.
우리팀은 차을렌트 했으나 그곳싸틀버스가 있어서 괜찮다.
크럽하우스안의 식당 미역국이 참맛좋았다.
27일도 역시날씨는 더웠다. 캐디왈 제주에서 보기드문 3월날씨 란다.
어제 한번쳤다고 조금은익숙하게 그린을 파악할수있어서 퍼팅수을 줄일수있었다.
항상 엑스골프에 감사드린다.
무궁한 발전을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