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이용후기

7월18일 ~19일 1박2일의 선운산,웰파크의 라운딩을 하러 친구들과 18일 출발~~
서울에서 벗어나자 비가 오기 시작한다.
아~~워매 큰일 났당...빗줄기가 더욱더 거세게 몰아친다.
그러나 군산에 다다르자 빗줄기가 없다. 얼굴에 회심이 미소를 짓으며.룰루랄라~~
하지만 선운산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니 비가 온다....ㅡ,.ㅡ
그래도 라운딩하기로 결정.
일단 코스로 이동해보니 경치가 좋다.
너무 높지도 않고 낮지도않은 곳에 자리를 잡은 선운산cc
라운딩하는 도중에 빗줄기가 있다가. 없다가 계속 반복.
장갑이 다 젖어 골프체도 무지 미끄럽다.
어럽게 라운딩을 마치고 웰파크의 이동.
웰파크에 도착하자마자 진짜 태풍의 유력이 실감난다.
다음날 웰파크에 잔화하니 라운딩이 모두 취소 하라 한다.
서운하지만 그냥 돌아서서 집으로 고~

선운산에서 빗줄기속에서 라운딩을 하면서 너무 잼이 있었다.
승부와 타수를 떠나서 친구들과 어럽게 만든 자리라 그런지 라운딩하는 내내 웃으면서 했던것 같다.
선운산에는 점심이 논우렁 된장이 맛이 있고~~~
아직도 생각나느는것 거센 빗줄기와 웃음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