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이용후기

2012.8.29.올만에 주변지인들과의 소풍 1박2일 코스로 군산cc를 선택했다.
태풍볼라덴으로 지방의 농촌 농민들에게는 약간을 미안했지만.
폭풍전야라는 말처럼...태풍이 끝난 다음날29일은 햇볕도 따갑지않고
약간의 구름으로 운동하기에 그져 훌륭한 날로 1일차 라운딩을 끝내고
저녁의 만찬은 소잡고 돼지잡고. 한상잘차려먹고 ..
숙소인 골프텔로 고..고...
크지는 않치만 콘도형으로 지은 숙소도 깨끗하고 맘에 든다.
내일의 전쟁(?)을 위해 오늘은 일찍 잠자리로...
하지만 또 태풍이 북상하고 있단다...ㅜㅜ
태풍의 이름이 덴빈이라나...한데 방향이 오락가락하네...
군산cc방향이 아닌 다른 곳으로 향하는듯 약간안심을.
낼오전 군산의 아침은 비가오면 않되는데..
아침5시50분 기상 으~~ 가랑비가 오고있다.
지조없는 덴빈이 군산cc의 하늘과 그린을 적시고 있다 ㅜㅜ
음.... 1박2일의 군산cc 소풍은 이렇게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