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이용후기

주변의 칭찬이 자자해서 함 가보자 하다가 이벤트가 휴가와 겹쳐서
친구와 참여하게 되었다.

전체적인 평은 무난하다라고 평하고 싶다.

1.라운딩분위기 : 친선대회라는 분위기라기보다는 기냥 조인해서 치는 기분

2.코스 : 코스는 전장이 전체적으로 짧았고 페어웨이는 비가 와서 그런지 약간
잔디가 긴상태를 보였고 배수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음.

3.그린 : 원그린으로 보통넓이로 가기전에 지인에게 들은 그린이 빠르다는 이야기는
직접 경험하니 보통 빠르기로 느껴졌다(아마 비가와서 그럴지도...)
2단 그린등 거리를 잘 맞춰야 3퍼팅하지 않는 홀들도 있어 나름 전략필요...

4.캐디 : 배테랑언니가 있어 편안하고 불편함없이 친절도/ 라이설명등 굿!

5.불편함 : 락커가 너무 좁아 옆사람과 함께 동시에 사용하기에는 무리.

6.편리함 : 페어웨이의 거리표시목이 25m단위로 되어있어 클럽선택 용이

식당옆에 스크린연습장이 있어 간단한 몸플기 가능(사용못해봄)

거리가 멀어 다시 이용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재차 방문해보고 싶은 골프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