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이용후기

첫날 보성 cc 란딩은 다음 날 KPGA 시드전 경기 때문에 그린에 모래를 많이 뿌려서 그린 상태가
GOOD아닌것 빼고는 양호한 상태
남 캐디였는데 상당한 골프 실력을 가진 거의 전문가 수준이었슴다. 그린 라이도 잘 보고 스위에
대한 원 포인터 레슨을 받았는데 무지 도움 됨

여수 한일관(?)에서 저녁 먹었는데 4인 10만원이었는데 강추
4명이 식사하시면 푸짐하게 드실수 있는 정도 음식이 나옴
저희들은 튀김등 남아서 호텔에서 안주위해 싸가지고 옴

다음날은 디오션 cc 였는데 디오션 호텔도 깔끔하고 밤바다 풍경도 멋져버려!!!!!!!!!!!!

호텔에서 소맥 거나하게 먹고 취침

디오션 cc 기대한 만큼 꽤 괜찮은 코스 바다가 보이는 코스

길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코스등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코스

남해 다도해를 바라볼수 있는 코스 들이 많아서 기분 좋음

해풍이 불어와서 시원한 라운딩 됨

코스가 조금만 길어서면 더욱 좋은 골프장이 될뻔

그래도 파 5의 전장이 길어서 재미있었음

페어웨이에 모래를 뿌린 홀이 몇개 있어서 아쉬움

마치고 여수에서 냉면을 먹었는데

꼭 추천 드리고 싶은데 식당명이 생각이 안나요!!!! 나이들면 다 그래요

냉면 너무 맛있었어요.

다시 한번 디오션 cc 는 가보고 싶었고요.

x골프 담당자들도 친절하고 여러가지로 여행하는 데 신경쓰지 않게 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