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홀을 끝내고 잠시 기다리는 동안 전라도 음식의 명품.. 삼합 & 막걸리..두부에 살짝 볶은 김장 김치 & 돼지고기 그리고 막걸리..우와~~환장한다. 먼저 배고픈으로 두부와김치와돼지고기를 합친 것을 한입에 집어넣으니 숨이 막힌다. 너무 많이 넣나..고도의 기술을 발휘하여 끝에서 부터 돌파를 거듭하여 완전하게 파쇄하여 목구멍으로 넘기니 바로 이맛이야... 따라준 막걸리로 바로 후속조치를 곁들이니 오묘한 삼합의 극치를 느낄수가 있었다.
배를든든히 채우고 "마운틴코스"로 이동하는데 우리 관록이 든든하신 캐디님 왈."마운틴코스는 레이크코스보다 어렵단다" "얼라.. 모두 계단식인데 뭐가 다르겠어" 와~~ 근데 세상은 예측할 수 없는 많은 변수를 가지고 있다고 마운틴코스는 완죤히 다르네.. 계단식은 맞는데 많은 장애물과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코스들이였다. 많은 코스들이 어드레스 선상에서 페어웨이를 바라봤을때 어느 한홀 마음편하게 드라이버 샷을 할 수 있는 곳이 없었다. 매홀마다 긴장해야 했고 그린 또한 2단식 그린으로 구성되어 있는 곳들이 많아 쉽게 홀컵에 집어넣기가 쉬운곳이 없었다.
이렇게 어렵게 후반 라운딩은 유쾌,상쾌하게 & 조금은 불편하게(점수가 잘안나와서)마치고 캐디님의 안내를 받아 무사히 클럽하우스로 복귀하여 점수 계산을 해보니 그래도 80대 중반 점수를 쳐서 그런대로 위안을 하며 동반자들과 수고하셨다는 인사를 하고 라커륨으로 향했다.
골프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에 대한 소감은 페어웨이 잔디가 100% 국산잔디로 되어 있었는데 우려와는 달리 매우 잘 관리가 되어 있었고 모든 페어웨이에 고르게 분포되어 플레이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이 매우 좋은 상태였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런 국산잔디를 좋아해서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라운딩을 했다. 그린주변도 어프러치하는데 불편없이 잔디들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었다. 그린상태도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만족스럽게 퍼팅을 할 수 있었다.
P.S : 캐디님의 관록이 풍부하여 거리조언이며, 그린라이 & 경기진행등이 매우 좋아 매끄럽게 플레이할 수 있었고 더불어 각 플레이어의 수준을 감안한(실력과 인간성 포함) 유머등은 가히 압권이였다.
이렇게 라운딩을 마치니 이미 골프장은 어둠이 드리워져 있었고 클럽하우스에서 저녁을 먹 왔고 다시 내일위해 숙소로 이동을 하였다.(끝)
배를든든히 채우고 "마운틴코스"로 이동하는데 우리 관록이 든든하신 캐디님 왈."마운틴코스는 레이크코스보다 어렵단다" "얼라.. 모두 계단식인데 뭐가 다르겠어" 와~~ 근데 세상은 예측할 수 없는 많은 변수를 가지고 있다고 마운틴코스는 완죤히 다르네.. 계단식은 맞는데 많은 장애물과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코스들이였다. 많은 코스들이 어드레스 선상에서 페어웨이를 바라봤을때 어느 한홀 마음편하게 드라이버 샷을 할 수 있는 곳이 없었다. 매홀마다 긴장해야 했고 그린 또한 2단식 그린으로 구성되어 있는 곳들이 많아 쉽게 홀컵에 집어넣기가 쉬운곳이 없었다.
이렇게 어렵게 후반 라운딩은 유쾌,상쾌하게 & 조금은 불편하게(점수가 잘안나와서)마치고 캐디님의 안내를 받아 무사히 클럽하우스로 복귀하여 점수 계산을 해보니 그래도 80대 중반 점수를 쳐서 그런대로 위안을 하며 동반자들과 수고하셨다는 인사를 하고 라커륨으로 향했다.
골프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에 대한 소감은 페어웨이 잔디가 100% 국산잔디로 되어 있었는데 우려와는 달리 매우 잘 관리가 되어 있었고 모든 페어웨이에 고르게 분포되어 플레이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이 매우 좋은 상태였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런 국산잔디를 좋아해서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라운딩을 했다. 그린주변도 어프러치하는데 불편없이 잔디들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었다. 그린상태도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만족스럽게 퍼팅을 할 수 있었다.
P.S : 캐디님의 관록이 풍부하여 거리조언이며, 그린라이 & 경기진행등이 매우 좋아 매끄럽게 플레이할 수 있었고 더불어 각 플레이어의 수준을 감안한(실력과 인간성 포함) 유머등은 가히 압권이였다.
이렇게 라운딩을 마치니 이미 골프장은 어둠이 드리워져 있었고 클럽하우스에서 저녁을 먹 왔고 다시 내일위해 숙소로 이동을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