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지인 몇분을 모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포항 오션힐스 1박2일 팩키지골프를
선택하고 초대를 했다~
트렁크가 널찍한 체어맨에 골프백 4개를 싣고 함께 포항으로 출발했다.
항상 느끼지만 우리 대한민국의 고속도로는 참 시원하게 구석구석 잘 뚤려있다.
포항, 영일신항까지 고속도로가 연결되어있어 안성에서 오션힐스까지 3시간 반 정도 걸려 도착했다.
1시 티업이었는데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도 여유가 있었다.
레스토랑도 그렇고 전체적인 시설은 훌륭했다. 근데 라커룸 키가 팔찌타입으로 좀 옛스러웠다~
멀리 보이는 동해바다와 멋진 소나무들로 이루어진 조경이 어울려 한폭의 그림같은 코스들이
이어져 매홀 흥미를 돋우었다~
그린이 유리처럼 잘 미끄러져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주 재미가 있었다.
코스 길이도 길어 장타인 지인들은 아주 흡족해했다.
즐거운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텔로 들어서는데 높은 언덕위에 우뚝솟아있는 타워형 멋진 건물이었다.
6층 객실로 들어서는데 침대4개가 잘 배치되어있는 침실, 욕실, 거실과 부엌등 시설이 생각보다
아주 잘되어있었다. 25분 쯤 걸려 영일신항만 쪽 회집에서 그 귀한 이시가리까지 맛보고...
멋진 하루였다~ 근데 술을 늦게까지 너무 많이 먹어서 다음날 스코어가 엉망이되었다 ㅠㅠㅠ
선택하고 초대를 했다~
트렁크가 널찍한 체어맨에 골프백 4개를 싣고 함께 포항으로 출발했다.
항상 느끼지만 우리 대한민국의 고속도로는 참 시원하게 구석구석 잘 뚤려있다.
포항, 영일신항까지 고속도로가 연결되어있어 안성에서 오션힐스까지 3시간 반 정도 걸려 도착했다.
1시 티업이었는데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도 여유가 있었다.
레스토랑도 그렇고 전체적인 시설은 훌륭했다. 근데 라커룸 키가 팔찌타입으로 좀 옛스러웠다~
멀리 보이는 동해바다와 멋진 소나무들로 이루어진 조경이 어울려 한폭의 그림같은 코스들이
이어져 매홀 흥미를 돋우었다~
그린이 유리처럼 잘 미끄러져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주 재미가 있었다.
코스 길이도 길어 장타인 지인들은 아주 흡족해했다.
즐거운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텔로 들어서는데 높은 언덕위에 우뚝솟아있는 타워형 멋진 건물이었다.
6층 객실로 들어서는데 침대4개가 잘 배치되어있는 침실, 욕실, 거실과 부엌등 시설이 생각보다
아주 잘되어있었다. 25분 쯤 걸려 영일신항만 쪽 회집에서 그 귀한 이시가리까지 맛보고...
멋진 하루였다~ 근데 술을 늦게까지 너무 많이 먹어서 다음날 스코어가 엉망이되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