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golf의 사은행사로 제주에 댕겨왔습니다.
왕복항공료와 조식이 포함된 저렴한 가격과 두 명문 골프장이라는 사실에 직장 동료들과 뜻이 합쳐져 바로 팀을 결성하고 드뎌 지난 주말에 다녀왔답니다.
제주공항에서 마중나온 xgolf의 관계자와 함께 라헨느로 가면서 마치 외국의 골프투어를 온듯한 느낌을 우리 팀끼리 귓속말로 하였답니다. 단체버스와 행사 가이드가 함께 하고 있으니..ㅎㅎ
먼저 도착한 라헨느..
여왕의 정원같은 정말 양탄자 위를 걷는 듯한 푹신한 양잔디가 너무 기분을 좋게 하였습니다.
높이 뜬 공이 그대로 박히는 불상사도 여러 번 있었지만 극심한 가뭄에 버텨낸 관리 잘된 페어웨이와 그린이 기분 좋은 라운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어 세인트포 골프텔로 이동하여 클럽하우스에서 조금 늦은 저녈과 술 한잔에 동반자와의 간만의 마음내려놓기 시간과 럭셔리한 골프텔에서의 편안한 밤이 되었고요
다음날 시작된 세인트포에서의 라운드..
그런데 제가 여름마다 찾는 세인트포의 잔디가 극심한 가뭄을 이기지 못하여 많이 상했더라구요
명문골프장의 품위가 많이 손상된..ㅠㅠ
그러나 스타트하우스에서의 간식 무상제공, 그리고 역대 최강의 베스트캐디가 이를 보상해주었습니다.
맑은 날씨, 그래도 죽지않는 레이아웃, 기분좋은 노천탕에서 햇살과 냉탕의 마무리..
기분좋은 이번 사은행사였답니다.
동반자와 마음을 내려놓는 시간과
1박2일중 하루는 날씨로 골프가 어렵다는 제주에서 이틀 모두 좋은 날씨에 기분좋은 라운드로 이어진 시간들이 좋았습니다.
전체를 함께 하며 안내해준 행사요원의 고마움도 컸고요..
내년도 행사를 그래서 미리 기다려봅니다.
왕복항공료와 조식이 포함된 저렴한 가격과 두 명문 골프장이라는 사실에 직장 동료들과 뜻이 합쳐져 바로 팀을 결성하고 드뎌 지난 주말에 다녀왔답니다.
제주공항에서 마중나온 xgolf의 관계자와 함께 라헨느로 가면서 마치 외국의 골프투어를 온듯한 느낌을 우리 팀끼리 귓속말로 하였답니다. 단체버스와 행사 가이드가 함께 하고 있으니..ㅎㅎ
먼저 도착한 라헨느..
여왕의 정원같은 정말 양탄자 위를 걷는 듯한 푹신한 양잔디가 너무 기분을 좋게 하였습니다.
높이 뜬 공이 그대로 박히는 불상사도 여러 번 있었지만 극심한 가뭄에 버텨낸 관리 잘된 페어웨이와 그린이 기분 좋은 라운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어 세인트포 골프텔로 이동하여 클럽하우스에서 조금 늦은 저녈과 술 한잔에 동반자와의 간만의 마음내려놓기 시간과 럭셔리한 골프텔에서의 편안한 밤이 되었고요
다음날 시작된 세인트포에서의 라운드..
그런데 제가 여름마다 찾는 세인트포의 잔디가 극심한 가뭄을 이기지 못하여 많이 상했더라구요
명문골프장의 품위가 많이 손상된..ㅠㅠ
그러나 스타트하우스에서의 간식 무상제공, 그리고 역대 최강의 베스트캐디가 이를 보상해주었습니다.
맑은 날씨, 그래도 죽지않는 레이아웃, 기분좋은 노천탕에서 햇살과 냉탕의 마무리..
기분좋은 이번 사은행사였답니다.
동반자와 마음을 내려놓는 시간과
1박2일중 하루는 날씨로 골프가 어렵다는 제주에서 이틀 모두 좋은 날씨에 기분좋은 라운드로 이어진 시간들이 좋았습니다.
전체를 함께 하며 안내해준 행사요원의 고마움도 컸고요..
내년도 행사를 그래서 미리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