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제주도라하면 설레이던 마음을 안고서
9/6 금요일 아침 이른 새벽 김포공항으로 출발
떠나기전 태풍이 온다는 기상예보가 있어서 동반자들과 걱정을 했습니다.
비행기는 서울을 떠나 제주도로 향하면서 구름위의 하얀 뭉게구름과는 달리
착륙한 제주공항은 흐린 날씨였습니다.
짐을찾고 예약한 랜트카를 타고 우선 식사하러 많이 다녀 갔다는 유리네를 거쳐 세인트포로 향했습니다.시간은 대략 50분정도 소요되었고 체크인을 하고 2부 첫번째티업이라 아메리카노 커피한잔에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드디어 출발! 내리는 부슬부슬한 비와 약간의 바람 첫홀은 드라이버로 시작은 잘했지만 라운딩 내내 부족한 실력에 열심히... "여기가 어딘데 ㅎ 제주도 많이치고 가야지" ㅋㅋ 전반에 굵어지는 비를 맞으며 라운딩을 하고 그늘집에서 제공하는 자장면에 막걸리 캔하나씩 목을 축이고 후반라운딩 시작.
마지막홀을 향해 갈수로 비방울은 더 굵어져서 수중전을 ㅠ.ㅠ
클럽하우스 시설은 매우 좋았고 따스한 물에 사우나를 하고 나오니 비는 그치고 있었습니다.
숙소는 제주그랜드호텔, 시설은 깨끗하고 주변에 식사와 서울의 명동과 같은곳
저녁은 숙소근처 어매 흑돼지 추천 /아침은 모이세 해장국
다음날 라운딩은 오라
어제처럼 내리는 비는 라운딩 하기가 싫어졌고 클럽에 도착해서 취소하려 했는데
취소가 안되더군요~ (전날라운딩에 비를 너무 많이 ...)
그래서 제공해 주는 조식을 식사를 하고온 상황이라 아메리카노로 대신해서 제공 받았습니다.
어제의 세인트포와는 다르게 페어웨이와 그린관리가 잘되어 있는곳입니다.
물론 시설도 매우 좋았고 18홀 내내 즐거운 라운딩이었습니다.
라운딩후 랜트카 반납하기전 공항근처 덤장에서 푸짐하게 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종합적인 라운딩 후기는 제주도는 이국적인 곳에서의 라운딩입니다.
다만 비행기편 예약과 맞추다보니 날씨변화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런대도 제주도에서 비오는 날의 라운딩 또한 색다른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 라운딩 하세요~~
9/6 금요일 아침 이른 새벽 김포공항으로 출발
떠나기전 태풍이 온다는 기상예보가 있어서 동반자들과 걱정을 했습니다.
비행기는 서울을 떠나 제주도로 향하면서 구름위의 하얀 뭉게구름과는 달리
착륙한 제주공항은 흐린 날씨였습니다.
짐을찾고 예약한 랜트카를 타고 우선 식사하러 많이 다녀 갔다는 유리네를 거쳐 세인트포로 향했습니다.시간은 대략 50분정도 소요되었고 체크인을 하고 2부 첫번째티업이라 아메리카노 커피한잔에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드디어 출발! 내리는 부슬부슬한 비와 약간의 바람 첫홀은 드라이버로 시작은 잘했지만 라운딩 내내 부족한 실력에 열심히... "여기가 어딘데 ㅎ 제주도 많이치고 가야지" ㅋㅋ 전반에 굵어지는 비를 맞으며 라운딩을 하고 그늘집에서 제공하는 자장면에 막걸리 캔하나씩 목을 축이고 후반라운딩 시작.
마지막홀을 향해 갈수로 비방울은 더 굵어져서 수중전을 ㅠ.ㅠ
클럽하우스 시설은 매우 좋았고 따스한 물에 사우나를 하고 나오니 비는 그치고 있었습니다.
숙소는 제주그랜드호텔, 시설은 깨끗하고 주변에 식사와 서울의 명동과 같은곳
저녁은 숙소근처 어매 흑돼지 추천 /아침은 모이세 해장국
다음날 라운딩은 오라
어제처럼 내리는 비는 라운딩 하기가 싫어졌고 클럽에 도착해서 취소하려 했는데
취소가 안되더군요~ (전날라운딩에 비를 너무 많이 ...)
그래서 제공해 주는 조식을 식사를 하고온 상황이라 아메리카노로 대신해서 제공 받았습니다.
어제의 세인트포와는 다르게 페어웨이와 그린관리가 잘되어 있는곳입니다.
물론 시설도 매우 좋았고 18홀 내내 즐거운 라운딩이었습니다.
라운딩후 랜트카 반납하기전 공항근처 덤장에서 푸짐하게 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종합적인 라운딩 후기는 제주도는 이국적인 곳에서의 라운딩입니다.
다만 비행기편 예약과 맞추다보니 날씨변화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런대도 제주도에서 비오는 날의 라운딩 또한 색다른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 라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