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의 첫 1박 2일에 걸처 운동을 하였습니다.
스크린에서만 즐기던 곳을 직접 가서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면서
운동을 하니 참 좋았습니다
첫날은 고창cc에서 평활지라 스카이에서의 경험으로 무난한 스코어를 내면서 마치며 반은 잘 맞아 행복해 하고 반은 안맞아 우울하기도 했지만 끝나고 영광으로 넘어가 숙소에 짐을 풀고
뒤풀이에 영광굴비 정식에 입새주한잔 하니 도심에서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린 것 같습니다. 2일차 영광cc는 바다를 보면서 티샷을
하는 곳이라 걱정을 했는데 탁 트인 광경을 보니 오히려 앞이 막막
전반에는 술기운에 대충대충 아 ~~~악 소리가 날정도에 스코어
하지만 캐디언니의 입담으로 ？ 항상 웃음이 끝이질 않으니 스코어는 잊어버리고 ......
후반에 심기일전하여 오륜기도 보고 ......？
도심에서 좀 멀긴해도 가끔은 추진해도 좋을듯...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