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떠나는 첫 1박2일 골프여행!
이제 골프를 막 배워서 라운드를 간다는 생각에 그 전날부터 설레여서 잠이 오지 않았다.
아침일찍 전라도 보성으로 떠날려면 일찍 자야할터인데..그래도 기분은 좋네!
아침에 친구들이랑 만나서 떠나는 전라도 여행길.. 토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조금 막히는거 같았지만 이내 도로가 뚫이더니 4시간만에 보성에 도착했다!
티업이 막팀쪽이라 점심을 먹고 갈까 하고 골프장 주변을 둘러봤지만 정말 식당이 없었다. 국도변에 식당이 없으니 보성 시내까지 갈려다 시간이 촉박하여 겨우 찾은 한우집에서 갈비탕 한그릇하고 보성CC로 고고!
몸도 풀고 퍼팅연습도 좀 하고 라운드 시작!
첫 티샷! 어라~ 잘 맞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스크린에서 매일 나오는 슬라이스가 거의 나오지않았다! 그러나 역시 숏게임에서 쭉을 쓰네ㅡㅡ;
백돌이를 깨겠다는 일념하에 열심히 쳤지만 역시 쉽지가 않았다..
하지만 레이크코스 6번홀에 딱 들어서서 멋진 티샷과 함께 두번째 아이언샷도 그린옆에~
친구들은 다 그린위에 올렸는데.. 아쉬운 마음에 어프로치샷~ 그런데 어라어라~ 홀컵으로 굴러가더니 땡그랑~ 나는 홀인원을 한것마냥 폴짝폴짝 뛰며 기쁨을 만끽했다.. 생해 첫 버디! 버디 스티커도 모자에 붙이고~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18홀을 다 돌고 기분좋에 마무리를 하였다.
잔디가 많이 올라와서 그린상태도 괜찮았고 코스도 아기자기한게 여성골퍼가 딱 좋아하는 골프장인거 같았다.. 벙커도 많지 않아 벙커샷은 거의 하지 않았다. 우리 캐디였던 이영미캐디(?)도 정말 재미있고 도움을 많이 줘서 고마웠다.
꼭 다시한번 더 찾아가고 싶은 골프장이였다!!
이제 골프를 막 배워서 라운드를 간다는 생각에 그 전날부터 설레여서 잠이 오지 않았다.
아침일찍 전라도 보성으로 떠날려면 일찍 자야할터인데..그래도 기분은 좋네!
아침에 친구들이랑 만나서 떠나는 전라도 여행길.. 토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조금 막히는거 같았지만 이내 도로가 뚫이더니 4시간만에 보성에 도착했다!
티업이 막팀쪽이라 점심을 먹고 갈까 하고 골프장 주변을 둘러봤지만 정말 식당이 없었다. 국도변에 식당이 없으니 보성 시내까지 갈려다 시간이 촉박하여 겨우 찾은 한우집에서 갈비탕 한그릇하고 보성CC로 고고!
몸도 풀고 퍼팅연습도 좀 하고 라운드 시작!
첫 티샷! 어라~ 잘 맞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스크린에서 매일 나오는 슬라이스가 거의 나오지않았다! 그러나 역시 숏게임에서 쭉을 쓰네ㅡㅡ;
백돌이를 깨겠다는 일념하에 열심히 쳤지만 역시 쉽지가 않았다..
하지만 레이크코스 6번홀에 딱 들어서서 멋진 티샷과 함께 두번째 아이언샷도 그린옆에~
친구들은 다 그린위에 올렸는데.. 아쉬운 마음에 어프로치샷~ 그런데 어라어라~ 홀컵으로 굴러가더니 땡그랑~ 나는 홀인원을 한것마냥 폴짝폴짝 뛰며 기쁨을 만끽했다.. 생해 첫 버디! 버디 스티커도 모자에 붙이고~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18홀을 다 돌고 기분좋에 마무리를 하였다.
잔디가 많이 올라와서 그린상태도 괜찮았고 코스도 아기자기한게 여성골퍼가 딱 좋아하는 골프장인거 같았다.. 벙커도 많지 않아 벙커샷은 거의 하지 않았다. 우리 캐디였던 이영미캐디(?)도 정말 재미있고 도움을 많이 줘서 고마웠다.
꼭 다시한번 더 찾아가고 싶은 골프장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