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패키지로 제주 에코랜드 다녀왔습니다.
실제로는 2박3일을 있었는데 첫 날은 숙소만 추가로 예약. 오후 늦게 도착해서 제주 시내에 있는 제대로 된 홍어(삼합)에 제주산 소주 몇 잔하고 밤 늦게 숙소에 도착. 공기가 넘 다르더군여~^^ 숙소를 포함한 각 건물들은 프로방스 느낌..지붕은 동유럽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주황색 기와 형태 지붕에 건물 내/외부는 모두 화이트. 숙소가 7개 있는데 가장 작은 방이 20여평 되는데 침실 2개. 각 방에 딸린 욕실 2개. 작은 거실 하나..모두 화이트..방이 넘 이쁘고 날이 좀 쌀쌀했는데 난방 잘되고 깨끗하고 정리 잘 되어있더군여..
이튿 날 12시 다되어 티업..늦은 아침 해장국 한 그릇 먹고 와이프랑 둘이 동남아에 온 듯 2인용 전동 카트 몰고 와일드 코스로..바람 장난 아니었는데 역시 제주구나 하는..왜 와일드 코스인지..ㅎㅎ^^ 후반에는 비치힐 코스 라운드했구여..아기자기 좋았습니다.
마지막 날 오전 8시 좀 넘어 어제 돌아보지 못한 에코 코스~ 어제 비하면 바람이 없다해도 될 만큼 날씨 좋았고 코스도 좋더군여..후반은 와일드 코스..복수하는 맘으로 돌다 맘만 또 상하고..ㅋ~^^;
전체적으로 보면 에코코스가 제일 좋았던 것 같구여..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2인용 전동카트 18홀에 3만원. 노 캐디. 2일 돌면서 그린피 외에는 카트비 6만원만 추가로 들었습니다. 클럽하우스에 있는 프로샵은 다른 곳 비하면 프로샵도 아니지만 간단한 우동이며 음료수 등 가격 착하구여..코스를 돌며 있는 그늘집은 모두 자판기만 있다는..자판기 가격 착하구여..숙소에 있는 레스토랑은 아침은 해장국/미역국 둘 중 하나구 9천/만이천..점심은 10:30~14:00까지 부페식이구 만오천..캐디도 옵션이어서 캐디없이 전통 카트 직접 타고 돌면 큰 비용 들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참 카트는 시간대별로 다른 것 같던데 첫 날 오후에는 페어웨이 진입했구여 담날 오전에는 잔디 관리 상 못 들어 간다해서 제가 캐디 노릇했습니다. 카트에 지피에스 달린 야디지 다 나와서 좋구여...
전반적으로는 코스 많이 어렵지 않구여 관리 잘 되어 있고 숙소 넘 이쁘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조용조용하고 아기자기 한 그런 느낌입니다. 번잡한 것 싫은 분들은 부부든 연인이든 조용하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여유로웠습니다. ^^
참..숙소에 레스토랑이 하나 밖에 없는데 문제는 저녁 식사는 아예 하질 않습니다. 그래서 저녁은 나가서 먹든지 먹을 거리 준비해 가셔야 합니다. 숙소에 싱크대는 있는데 음식을 해 먹을 수는 없구여 인스턴트 커피나 차도 제공을 하지 않는다 하네여..공항서 올라 가시는 길에 마트 들려서 장 좀 보고 가셔야 합니다.
실제로는 2박3일을 있었는데 첫 날은 숙소만 추가로 예약. 오후 늦게 도착해서 제주 시내에 있는 제대로 된 홍어(삼합)에 제주산 소주 몇 잔하고 밤 늦게 숙소에 도착. 공기가 넘 다르더군여~^^ 숙소를 포함한 각 건물들은 프로방스 느낌..지붕은 동유럽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주황색 기와 형태 지붕에 건물 내/외부는 모두 화이트. 숙소가 7개 있는데 가장 작은 방이 20여평 되는데 침실 2개. 각 방에 딸린 욕실 2개. 작은 거실 하나..모두 화이트..방이 넘 이쁘고 날이 좀 쌀쌀했는데 난방 잘되고 깨끗하고 정리 잘 되어있더군여..
이튿 날 12시 다되어 티업..늦은 아침 해장국 한 그릇 먹고 와이프랑 둘이 동남아에 온 듯 2인용 전동 카트 몰고 와일드 코스로..바람 장난 아니었는데 역시 제주구나 하는..왜 와일드 코스인지..ㅎㅎ^^ 후반에는 비치힐 코스 라운드했구여..아기자기 좋았습니다.
마지막 날 오전 8시 좀 넘어 어제 돌아보지 못한 에코 코스~ 어제 비하면 바람이 없다해도 될 만큼 날씨 좋았고 코스도 좋더군여..후반은 와일드 코스..복수하는 맘으로 돌다 맘만 또 상하고..ㅋ~^^;
전체적으로 보면 에코코스가 제일 좋았던 것 같구여..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2인용 전동카트 18홀에 3만원. 노 캐디. 2일 돌면서 그린피 외에는 카트비 6만원만 추가로 들었습니다. 클럽하우스에 있는 프로샵은 다른 곳 비하면 프로샵도 아니지만 간단한 우동이며 음료수 등 가격 착하구여..코스를 돌며 있는 그늘집은 모두 자판기만 있다는..자판기 가격 착하구여..숙소에 있는 레스토랑은 아침은 해장국/미역국 둘 중 하나구 9천/만이천..점심은 10:30~14:00까지 부페식이구 만오천..캐디도 옵션이어서 캐디없이 전통 카트 직접 타고 돌면 큰 비용 들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참 카트는 시간대별로 다른 것 같던데 첫 날 오후에는 페어웨이 진입했구여 담날 오전에는 잔디 관리 상 못 들어 간다해서 제가 캐디 노릇했습니다. 카트에 지피에스 달린 야디지 다 나와서 좋구여...
전반적으로는 코스 많이 어렵지 않구여 관리 잘 되어 있고 숙소 넘 이쁘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조용조용하고 아기자기 한 그런 느낌입니다. 번잡한 것 싫은 분들은 부부든 연인이든 조용하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여유로웠습니다. ^^
참..숙소에 레스토랑이 하나 밖에 없는데 문제는 저녁 식사는 아예 하질 않습니다. 그래서 저녁은 나가서 먹든지 먹을 거리 준비해 가셔야 합니다. 숙소에 싱크대는 있는데 음식을 해 먹을 수는 없구여 인스턴트 커피나 차도 제공을 하지 않는다 하네여..공항서 올라 가시는 길에 마트 들려서 장 좀 보고 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