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보성:날씨가 너무 좋았다. KPGA를 개최한 곳이라 그런지 직원들의 자부심도 높고 2014년 첫라운딩에서 레이크 코스 2번홀 버디 즐거운 라운딩이었다
2일차 디오션:모든 홀에서 다도해가 다 보인다. 겨울이라 그렇지 봄~가을에는 경치가 정말 좋을 것 같다. 디오션 호텔도 좋고. 그러나 공을 많이 잃어버린다. 좌측 헤저드 우측 오비.. 어디라도 오비나 해져드 아닌 곳이 없다. 난이도는 보성보다 어렵다고 보시면 되고.. 그나마 캐디가 로스트볼을 많이 주어서 새공 2개만 잃어버린 것으로 위안 삼는다. 이 동네 분들은 절대 새공 안가져온단다. 겨울이라 그런지 화이트 티박스는 모두 매트를 깔아 놓았다.
클럽하우스에서 조식은 황태해장국 또는 사골우거지.. 황태해장국 간도 안맞고 맛은 별로다.
먹거리팁: 탄천휴게소에서 왕갈비탕 꼭 드셔야 한다. 진짜 갈비탕. 마구리탕이 아님.
황전휴게소에서 임실치즈와 요구르트 꼭 사서 드세요. 찢어먹는 치즈와 구워먹는 치즈 등 총 3가지인
데 각 7천원. 비싼것 같지만 집에와서 인터넷 이플목장 들어가봐도 가격 똑 같다. 찢어먹는 치즈는 맛
살과 육포의 중간정도의 식감. 쫄깃하다. 요구르트는 집에서 만드는 정도의 묽기. 즉 무지 걸쭉하고
500ml인데 4천원이다. 치즈는 라운딩 중간에 먹었더니 쵸컬릿보다 훨씬 좋다. 갈때 사고 올때 또 사갈 정도다. 인테넷 택배도 주문할 예정이다
2일차 디오션:모든 홀에서 다도해가 다 보인다. 겨울이라 그렇지 봄~가을에는 경치가 정말 좋을 것 같다. 디오션 호텔도 좋고. 그러나 공을 많이 잃어버린다. 좌측 헤저드 우측 오비.. 어디라도 오비나 해져드 아닌 곳이 없다. 난이도는 보성보다 어렵다고 보시면 되고.. 그나마 캐디가 로스트볼을 많이 주어서 새공 2개만 잃어버린 것으로 위안 삼는다. 이 동네 분들은 절대 새공 안가져온단다. 겨울이라 그런지 화이트 티박스는 모두 매트를 깔아 놓았다.
클럽하우스에서 조식은 황태해장국 또는 사골우거지.. 황태해장국 간도 안맞고 맛은 별로다.
먹거리팁: 탄천휴게소에서 왕갈비탕 꼭 드셔야 한다. 진짜 갈비탕. 마구리탕이 아님.
황전휴게소에서 임실치즈와 요구르트 꼭 사서 드세요. 찢어먹는 치즈와 구워먹는 치즈 등 총 3가지인
데 각 7천원. 비싼것 같지만 집에와서 인터넷 이플목장 들어가봐도 가격 똑 같다. 찢어먹는 치즈는 맛
살과 육포의 중간정도의 식감. 쫄깃하다. 요구르트는 집에서 만드는 정도의 묽기. 즉 무지 걸쭉하고
500ml인데 4천원이다. 치즈는 라운딩 중간에 먹었더니 쵸컬릿보다 훨씬 좋다. 갈때 사고 올때 또 사갈 정도다. 인테넷 택배도 주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