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16일 1박2일로 태안에 있는 골든베이에 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
가격대 저렴하고 시설 좋고, 특히 15인승 포드밴을 저렴한 가격에 렌트해 주어서 두팀이 차한대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다만 렌트차량이 차량번호는 잘 기억나지 않는데 정비를 좀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조향장치에 문제가 있는지 주행시 핸들이 가벼워지는 느낌에 핸들이 흔들리고 차가 똑바로 달리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잘 정비부탁드립니다.(다음에 또 이용할테니...ㅎㅎ)
골든베이 골프장은 예전에도 다년온 적이 있었는데, 머 별로 춥지는 않았지만 역시 바닷가에 위치해서 바람이 최대 난적이었습니다. 페어웨이를 잘 지키지 못하는 실력인지라 러프에 보내는일이 많은데 그 러프라는게 희한하게도 거기 들어가면 공이 안보입니다. 페어웨이 바로 옆으로 가도, 그린근처에 가도, 캐디, 동반자 모두 나서도 그때마다 공을 못찾아 헤매이기 다반사이어서 공을 결국 잃어버리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린 또한 라인 읽기가 까다롭게 생각되는 것은 저만의 일인지 모르겠으나, 생각보다 빠르고 라이 변화가 심하여 퍼팅에 애를 먹었습니다. 머.. 제대로 잘한게 없다는 기억이... 쩝!
그러나 일행들 모두 즐거운 1박2일 행사가 된 것은 틀림없습니다.
저렴한 라운딩 기회를 제공하신 엑스골프에 감사드립니다.
가격대 저렴하고 시설 좋고, 특히 15인승 포드밴을 저렴한 가격에 렌트해 주어서 두팀이 차한대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다만 렌트차량이 차량번호는 잘 기억나지 않는데 정비를 좀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조향장치에 문제가 있는지 주행시 핸들이 가벼워지는 느낌에 핸들이 흔들리고 차가 똑바로 달리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잘 정비부탁드립니다.(다음에 또 이용할테니...ㅎㅎ)
골든베이 골프장은 예전에도 다년온 적이 있었는데, 머 별로 춥지는 않았지만 역시 바닷가에 위치해서 바람이 최대 난적이었습니다. 페어웨이를 잘 지키지 못하는 실력인지라 러프에 보내는일이 많은데 그 러프라는게 희한하게도 거기 들어가면 공이 안보입니다. 페어웨이 바로 옆으로 가도, 그린근처에 가도, 캐디, 동반자 모두 나서도 그때마다 공을 못찾아 헤매이기 다반사이어서 공을 결국 잃어버리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린 또한 라인 읽기가 까다롭게 생각되는 것은 저만의 일인지 모르겠으나, 생각보다 빠르고 라이 변화가 심하여 퍼팅에 애를 먹었습니다. 머.. 제대로 잘한게 없다는 기억이... 쩝!
그러나 일행들 모두 즐거운 1박2일 행사가 된 것은 틀림없습니다.
저렴한 라운딩 기회를 제공하신 엑스골프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