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금~토요일)을 이용하여 영광CC 1박2일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엑스골프를 통한 패키지프로그램이었는데
금~토요일 1박2일 (265,000원)으로 18+18홀 라운딩과 숙박 그리고 2일차 조식을 포함한 상품이었습니다
안산에서 버스로 16명 4팀을 예약하고 오전 7시 출발을 했습니다
4시간가량 걸려서 영광CC에 도착 12시30분 티업시간이라 골프장 앞에서 점심식사도 하고
여유있게 클럽하우스에 들어서서 락카를 배정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서 락카가 안열린다고 또는 안 잠긴다고 직원을 부르고 벨을 누르고 또 락카가 오작동해서
↕삐삐삐삐삐↕하는 부저음이 들리기 시작하고 뭔가 정신없고 산만한 느낌
그리고 18홀짜리 골프장에 왠 사람들이 그리 부쩍거리는지 정신이 산만했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티업시간을 기다리며 기념촬영도 하고 퍼팅연습도 하고 라운딩을 시작했습니다
라운딩하는 동안 느낀점은 뛴어난 경관 적당히 어려운 코스 난이도 하지만 페어웨이 관리는 좀 아쉬웠습니다
예약이 늦어서 골프텔은 잡지못하고 영광시내에 관광호텔로 숙소가 배정되어 호텔로 이동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에 갔습니다 거의 모든 분들이 좀 추운 기운을 느껴서 프론트에 온도를 올려달라고 했으나
방 5개를 사용한 우리일행 모두가 좀 춥게 잠을 잤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좀 서둘러서 아침 일찍 클럽하우스 사우나에서 뜨거운 물에 몸을 녹이려 했으나
오전 6시가 넘도록 사우나 개방이 안됨 할 수없이 식당으로 가서 아침밥을 먹고
라운딩을 위해 나갔습니다
거기서 또한번 실망 오전 6시48분 티업시간인데 밖은 아직 깜깜한 새벽이고
조명도 없는 홀에서 라운딩 개시를 하랍니다
아 이거 회원들에 불평이 여기저기 터져나왔습니다
깜깜한 그라운드에 조명도 없이 어디다 볼을 치라는건지
하여간 회원들을 달래서 라운딩 시작하고나니 1홀지나 2홀쯤 지나니 조금씩 날이 밝아오고나니
캐디가 문제 집에서 뭐 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
라운딩 내내 툴툴거리고 페어웨이에 떨어진 공이 보이질 안아도 찾아줄 생각도 안하고
영광CC는 안보이면 못찾는다고 그린위에서 깃대를 뽑아서 거의 패대기를 치듯 집어던지고
말투와 행동이 라운딩 내내거슬렸습니다
거기다 앞팀 캐디와 만나기만하면 동료 욕을하면서 미친년, 병신같은 년, 또라이가 꼴깞을 한다며
욕을 하고 하여간 동반자 4명 모두가 혀를 내둘렀습니다
한마디 할까 하다가 동반자 중 막내이기도 하고 멀리와서 동반자들까지 난처한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참고 또 참았습니다
영광CC 참 좋은 경관과 주변에 맛있는 음식점등 좋은 기억이
동반자중 한명인 캐디에 불친절로 인해 망쳐지는 모습에 안타까웠구 또한 아무리 퍼블릭이라지만
고객대우가 좀 수도권 여타 골프장에 비해 수준이 많이 떨어졌으며
시간을 억지로 맞춰서 팀을 더 받아서 영업을 한거아닌지 하는 아쉬움~~~!!!
엑스골프를 통한 패키지프로그램이었는데
금~토요일 1박2일 (265,000원)으로 18+18홀 라운딩과 숙박 그리고 2일차 조식을 포함한 상품이었습니다
안산에서 버스로 16명 4팀을 예약하고 오전 7시 출발을 했습니다
4시간가량 걸려서 영광CC에 도착 12시30분 티업시간이라 골프장 앞에서 점심식사도 하고
여유있게 클럽하우스에 들어서서 락카를 배정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서 락카가 안열린다고 또는 안 잠긴다고 직원을 부르고 벨을 누르고 또 락카가 오작동해서
↕삐삐삐삐삐↕하는 부저음이 들리기 시작하고 뭔가 정신없고 산만한 느낌
그리고 18홀짜리 골프장에 왠 사람들이 그리 부쩍거리는지 정신이 산만했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티업시간을 기다리며 기념촬영도 하고 퍼팅연습도 하고 라운딩을 시작했습니다
라운딩하는 동안 느낀점은 뛴어난 경관 적당히 어려운 코스 난이도 하지만 페어웨이 관리는 좀 아쉬웠습니다
예약이 늦어서 골프텔은 잡지못하고 영광시내에 관광호텔로 숙소가 배정되어 호텔로 이동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에 갔습니다 거의 모든 분들이 좀 추운 기운을 느껴서 프론트에 온도를 올려달라고 했으나
방 5개를 사용한 우리일행 모두가 좀 춥게 잠을 잤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좀 서둘러서 아침 일찍 클럽하우스 사우나에서 뜨거운 물에 몸을 녹이려 했으나
오전 6시가 넘도록 사우나 개방이 안됨 할 수없이 식당으로 가서 아침밥을 먹고
라운딩을 위해 나갔습니다
거기서 또한번 실망 오전 6시48분 티업시간인데 밖은 아직 깜깜한 새벽이고
조명도 없는 홀에서 라운딩 개시를 하랍니다
아 이거 회원들에 불평이 여기저기 터져나왔습니다
깜깜한 그라운드에 조명도 없이 어디다 볼을 치라는건지
하여간 회원들을 달래서 라운딩 시작하고나니 1홀지나 2홀쯤 지나니 조금씩 날이 밝아오고나니
캐디가 문제 집에서 뭐 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
라운딩 내내 툴툴거리고 페어웨이에 떨어진 공이 보이질 안아도 찾아줄 생각도 안하고
영광CC는 안보이면 못찾는다고 그린위에서 깃대를 뽑아서 거의 패대기를 치듯 집어던지고
말투와 행동이 라운딩 내내거슬렸습니다
거기다 앞팀 캐디와 만나기만하면 동료 욕을하면서 미친년, 병신같은 년, 또라이가 꼴깞을 한다며
욕을 하고 하여간 동반자 4명 모두가 혀를 내둘렀습니다
한마디 할까 하다가 동반자 중 막내이기도 하고 멀리와서 동반자들까지 난처한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참고 또 참았습니다
영광CC 참 좋은 경관과 주변에 맛있는 음식점등 좋은 기억이
동반자중 한명인 캐디에 불친절로 인해 망쳐지는 모습에 안타까웠구 또한 아무리 퍼블릭이라지만
고객대우가 좀 수도권 여타 골프장에 비해 수준이 많이 떨어졌으며
시간을 억지로 맞춰서 팀을 더 받아서 영업을 한거아닌지 하는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