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 항상 기분 좋은 것은 예약내용 확인할 때 원하는 시간을 물어주는 것...
(혹, 원하는 시간이 안 나올지라도...)
이번에도 예외없이 원하는 시간에 예약이 되었고 먼 길을 마다않고 신나게 창원에서 장성으로..
첫날 푸른솔GC..
전국 각지에서 모이는 네 친구 부부모임으로 2팀.
푸른솔 부근 임정식당(부근에서는 꽤 유명한 곳, 돼기고기, 두루치기.. 일품임 가격도 만족)에
모여 식사 하고 라운딩 시작.
3월 같지않은 페어웨이가 너무 좋았고, 레이크코스의 수많은 벙커를 두려움 없이 즐길 수 있었던 것은
도우미의 친절과 상냥한 안내가 한 몫했습니다.
그린도 거슬리지 않을만큼의 모래로 따사로운 햇살만큼이나 좋았다.
날씨는 얼마나 좋았던지.. 반팔 입고 싶을 정도로..
그리고 푸른솔GC의 또 다른 매력... 음료 써비스, 스타트하우스의 커피, 사탕, 아직은 오전에 붕어빵,
오후엔 뻥튀기위에 올려주는 아이스크림.. 이 모두가 공짜!!!!! 아! 정말 색다른 매력이죠.
(힐코스(?)로 가면 중간에 순대랑 맥주, 막걸리, 청주, 피망,..등도 꽁짜라는 거 ..ㅎㅎ)
둘째날 함평 다이너스티CC
웬일입니까? 전국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로 걱정했는데..
함평읍에서 유명하다는 육회비빔밥집에서 저녁 식사를 맛있게 하고
다이너스티 골프텔(시설은 약간 낡았어요. 그래도 편히 쉴 수 있는 곳임)에서 행복한 밤을 보냈습니다.
주룩주룩 내리는 비!
클럽하우스로 올라가 일단 아침식사를 했죠.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우중경기는 시작되었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 펼쳐진 다이너스티의 풍광을 양껏
즐기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TV소개되었던 산 위에 혼자 사는 염소도 만나고 비 때문에 깎아지런 절벽 바위 틈에
위태하게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 하기도 하고...
다이너스티의 멋스런 코스와 싱그런 자연은 마음껏 즐기지 못했지만 정말 캔슬하지 않고 끝까지 중간중간
비 맞으면서도 진행 했던 것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쉬움은 둘째날 사진 찍자고 미뤘다가 비가 와서 한 장도 못찍어서....
(혹, 원하는 시간이 안 나올지라도...)
이번에도 예외없이 원하는 시간에 예약이 되었고 먼 길을 마다않고 신나게 창원에서 장성으로..
첫날 푸른솔GC..
전국 각지에서 모이는 네 친구 부부모임으로 2팀.
푸른솔 부근 임정식당(부근에서는 꽤 유명한 곳, 돼기고기, 두루치기.. 일품임 가격도 만족)에
모여 식사 하고 라운딩 시작.
3월 같지않은 페어웨이가 너무 좋았고, 레이크코스의 수많은 벙커를 두려움 없이 즐길 수 있었던 것은
도우미의 친절과 상냥한 안내가 한 몫했습니다.
그린도 거슬리지 않을만큼의 모래로 따사로운 햇살만큼이나 좋았다.
날씨는 얼마나 좋았던지.. 반팔 입고 싶을 정도로..
그리고 푸른솔GC의 또 다른 매력... 음료 써비스, 스타트하우스의 커피, 사탕, 아직은 오전에 붕어빵,
오후엔 뻥튀기위에 올려주는 아이스크림.. 이 모두가 공짜!!!!! 아! 정말 색다른 매력이죠.
(힐코스(?)로 가면 중간에 순대랑 맥주, 막걸리, 청주, 피망,..등도 꽁짜라는 거 ..ㅎㅎ)
둘째날 함평 다이너스티CC
웬일입니까? 전국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로 걱정했는데..
함평읍에서 유명하다는 육회비빔밥집에서 저녁 식사를 맛있게 하고
다이너스티 골프텔(시설은 약간 낡았어요. 그래도 편히 쉴 수 있는 곳임)에서 행복한 밤을 보냈습니다.
주룩주룩 내리는 비!
클럽하우스로 올라가 일단 아침식사를 했죠.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우중경기는 시작되었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 펼쳐진 다이너스티의 풍광을 양껏
즐기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TV소개되었던 산 위에 혼자 사는 염소도 만나고 비 때문에 깎아지런 절벽 바위 틈에
위태하게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 하기도 하고...
다이너스티의 멋스런 코스와 싱그런 자연은 마음껏 즐기지 못했지만 정말 캔슬하지 않고 끝까지 중간중간
비 맞으면서도 진행 했던 것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쉬움은 둘째날 사진 찍자고 미뤘다가 비가 와서 한 장도 못찍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