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이용후기

보성 승주 .......꼬막 장어....짱뚱어 일단 먹을게 많아서 좋았다..

보성은 퍼블릭이라서 그런지...티박스에 매트가 대부분 깔려있어.... 조금 아쉬웠고...

이용이 많은 만큼 디봇이 많아서 그점도 아쉬웠다..

하지만, 서울에서는 엄청난 폭설이 내린다던데...

우리는 정말 따뜻하게 느껴질정도로 골프를 쳤다..

약간 좁은 듯 한 페어웨이 였지만...그린상태도 괜찬은편...

캐디는 남자였지만.... 그래도 뭐 보통...

그리고....식사도 맛있었고...

그리 만족한 편은 아니었지만...저렴한 가격에 비하면.....하고...



다음날.....승주로 넘어갔다...

캐디언니 굿...........그리고 잘 정돈된 페어웨이...빠른 그린..

월등한 시설...

역시 대기업의 관리가 보이는 곳이다...

아침 8시 10분 티업.....


멀리 보이는 순천만(?)의 절경이 최고였다...

모두들 사진 찍기에 바빴고...


다음부터는 여기서 2틀을 치자는 의견도 제법 있었다...


점심은 꼬막정식을 벌교에 가서 먹고...


천천히 올라오는데...

눈이 많이 쌓여 있어서 조금 의아스럽기 까지 했다...


승주골프장....

내년에 다시 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