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해외골프가는 대신에 올해는 국내에서 지내기로하고 남쪽나라로 간것이 보성cc 2박3일 여정이었다.
첫날은 13:03 티업이라 일찍 출발한 것이 그만 너무 빨리 도착해버렸다. 10:40 클럽하우스 도착하여 카운터에 말하니 11:49 시간으로 변경해준다. 무지 고맙다.
연습그린에서 퍼터연습 좀하다가 티샷을 하였다. 페어웨이는 금잔디라 힘이 없어 차라리 러프에서의 샷이 나았고, 그린은 내리막은 예상보다 빠르고, 오르막은 잘 안구르면서 당연 라인도 안타는 거의 바로보고 쳐야 했다.
캐디는 경력이 상당한 이*란 씨가 분위기를 잘 맞춰주었고, 숙소인 골프텔은 친구끼리 어울려 자기 좋은 1실 4인방에서 코고는 소리를 자장가삼아 취침..
주위 먹거리는 어느 방향으로 가던지 맛집이 많은 것이 전라도 방향인지라, 벌교에 나가서 참꼬막 맛을 보고, 새조새, 낙지, 멍게로 저녁식사를 하고, 다음날은 순천시내 유명한우집인 효*회관에서 모듬세트로 주문하여 포식하였다.
일단 가격대비 서비스나 질이 좋았기에, 다음에도 해외보다는 남쪽으로 방향을 잡을 것같다.
첫날은 13:03 티업이라 일찍 출발한 것이 그만 너무 빨리 도착해버렸다. 10:40 클럽하우스 도착하여 카운터에 말하니 11:49 시간으로 변경해준다. 무지 고맙다.
연습그린에서 퍼터연습 좀하다가 티샷을 하였다. 페어웨이는 금잔디라 힘이 없어 차라리 러프에서의 샷이 나았고, 그린은 내리막은 예상보다 빠르고, 오르막은 잘 안구르면서 당연 라인도 안타는 거의 바로보고 쳐야 했다.
캐디는 경력이 상당한 이*란 씨가 분위기를 잘 맞춰주었고, 숙소인 골프텔은 친구끼리 어울려 자기 좋은 1실 4인방에서 코고는 소리를 자장가삼아 취침..
주위 먹거리는 어느 방향으로 가던지 맛집이 많은 것이 전라도 방향인지라, 벌교에 나가서 참꼬막 맛을 보고, 새조새, 낙지, 멍게로 저녁식사를 하고, 다음날은 순천시내 유명한우집인 효*회관에서 모듬세트로 주문하여 포식하였다.
일단 가격대비 서비스나 질이 좋았기에, 다음에도 해외보다는 남쪽으로 방향을 잡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