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나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충청도 태안에 위치한 골든베이CC로 고고^^
첫날은 오후 티업이라 신진도 횟집에서 우럭젓국을 맛나게 먹고 골든베이CC로 출발~~~
가을 날씨를 느낄만큼 날씨가 화창했으나 티업을 하기 위해 티박스에 올라 페어웨이를 보는 순간 허걱!!! 페어웨이가 좁고 반이상이 러프로 되어 있어서 오늘도 쉽지 않게 구나 생각했는데 역시나 생크를 내주시고 ㅋ.ㅋ
18홀을 어떻게 쳤는지 모를 정도를 힘든 라운딩을 끝마치 숙소로 들어서는 화려하고 포근한 골프텔을 보는 순간 힘든 것을 잊어 먹을 정도로 만족한 골프텔^^
맛난 횟 한접시 후 내일 위해 편안한 잠자리에 들면서 내일은 힘내서 잘쳐봐야지 ^^
아침일찍 일어나서 클럽하우스에서 아침식사 후 티샷를 위해 출발하자마자 비가 내려 라운딩을 할지 말지 고민 후 어렵게 잡은 일정이라 강행하기로 협의 후 고고 ~~
쉽지 않은 구장인데 비까지~~~ 다들 끝나고 점심식사 시간에 얘기를 하는 데
너무 어렵다고 한소리씩 하네요 ㅋ.ㅋ
여하튼 좋은 지인들과 1박2일을 재미있게 보냈으며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엑스골프 담당자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