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에서 동문 모임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명문골프장 답게 잘 만들어진 모습 입니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골프장답게 뭔가 달라 보입니다.
넓은 페어웨이와 긴 거리가 인상적이였으며 페어웨이 잔디 또한 최상으로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명문골프장다운 면모를 갖췄더군요
승주는 홀마다 이름을 부여하고 있었는데 남코스 4번홀은 춘양이 홀이라며
우측 연못의 다리가 마치 이도령과 춘향이가 만나는 오작교를 연상케 한다 하여 춘양이홀이라 불리워진다고 합니다. 재미있고 정감이 가는 아이디어 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