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덕유산리조트로 공치러 가는날 아침 날씨는 청명하고 햇살좋았다
서울만남에 광장에서 일행들과 합류하여 덕유산CC로 고고
리조트 입구에 도착하여 이른 점심을 맛나게 먹고 덕유산 단풍을 구경하며 프론트에 도착하니 반갑게 맞아준다 12시 14분 티업 첫홀 파4인데 드라이버 거리가 안나는 골퍼는 갈대밭 풍경으로 만족하며 쓰리원을 해야하는 까다로운 인 으로 시작했다.
너무나 좋은 가을 날씨속에서 굳삿을 연발하며 단풍구경에 취하고 즐겁게 라운딩을 하다보니 어느새 9홀이 끝났다 스타트 그늘집에서 막걸리 한잔으로
X골프가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어준 1박2일에 덕유산 일정을 화이팅하니 너무나 기븐이 좋았다 코스 레이업은 흠잡을데가 없었으나 페어웨이가 조금 관리가 덜된것이 흠이었지만 그린에 빠르기나 난이도는 보기보다 훨씬 까다로워서 긴장감을 놓을수 없어 더욱 재미가 있었다
맑은 공기와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어 있는 산세와 슬로프등을 구경삼아 하루를 보내고 담날 8시 티업하여 모두 36홀을 끝내고 무주 덕유산에서 1박2일을 마치며 내년에는 2박3일로 다시 오자는 결의를 다지며 입구의 가족같이 맛나게 해주는 푸짐한 음식으로 가득 배를 채우고 아쉬운 귀경을 해야했다
저렴하고 실속있는 상품을 만들어 골퍼들을 행복하게 해준 X GOLF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에 말씀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