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이용후기

tv 이벤트등으로 관심, 기대를 가지고 8월 연휴에 부부 롼딩 ,
교통체증으로 겨우 첫날 오후 티오프시간에 헐레 벌떡 도착
스타트로 나가니....
* 캐디 없는 셀프 카트로 이동하란다!
헉 ~ 처음 온 골프장에 그것도 동부인 여성 2명을 이끌고 ...
그간의 골프 경험과 카트 운전 경험이 없었으면 어이 하란 말인가?

그야말로 즐기는 골프가 아닌 러운딩을 힘들게 이끌어가는 , 캐디의 소중함을 ? 이것저것 챙기며 라운딩 시간이 즐거움이 아닌 괴로움이 맞을까...

*2. 다음날 스케줄 아침 티오프 시간이 6:15분 이었는데
현장에서 알고 보니 6:51분 ~!

얼마나 또 당황 되는지 ... 짜증이 제대로 이어지는 이기분 ~

기대와 힐링을 위해 부부팀을 짜서 갔건만 , 기대와 달리
스트레스가 쌓인 느낌이다

x 골프 이용자로서 x를 해야 하는가 물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