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캐슬렉스에서..
도착 하자마자 아침을 시내에서..
일행이 30분 간격 뒷 비행기로 오다보니
마음은 급하고..그 사이에 렌트카를 준비해서 만반의 준비로..
뒷편에 보낸 1인 짐이 우리 비행기로 한꺼번에 도착..
( 항공사 업무 착오였지만 우린 시간 SAVE를 )
라운딩을 마치고 테디밸리에 짐을 풀고 식사차 서귀포로..
제주회로 아는집에서 실컷 먹고는 숙소 로비에서 맥주로..
곤히 자는데 왠 빗방울 소리??
내려도 너무 심한.. 여름 소낙비 수준의..
낮11시 까지는 비소식을 알려주니..
둘째날..
일단 클럽하우스로.. 8시 까지가서 밥을 먹고8시 40분 라운딩을 취소하고
앉아서 차를 마시는데.. 비가 소강상태에서 갑자기 줄어들기 시작..
이 정도면 비 맞고치자 하고 준비를 다시시작.. 한팀이 우리 앞에서 가고..
( 방금전까지만 해도 관광일정을 논 는데..)
1번홀에 도착을 하니 딱 그치는 게 아닌가? 평안하게 전홀을 돌고..
테디밸리는 태국 필리핀에서 라운딩하는 그런 분위기 멋 맛을 만끽할수있어서
좋았씁니다. 추천합니다 - 가보세요!!
샤워후 나오니 비가 또 막~~~ 뭔가에 홀린듯한 제주의 경험이었씀다.
이번이 두번째 이지만 또 다면 안가본 다른코스에서 한라를 만끽하고 싶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