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골프동안 첫 일박 란딩을 승주+디오션 골프장을 가봤네요..
승주는 회원제 골프장이라...관리가 지금 날씨 치고는 잘 되어있는듯 하구요.
다음날 디오션 오전 8시19분 티업..전날 과한 술과 피로로 힘들게 골프장에 도착.
첫 티옵을 하고..2번째 티박스로 들어스는 순간...와~~~입이 쫘~~악 벌어 졌습니다.
정말 경치 하나는 끝내줍니다...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남자캐디의 능청스런 말투와.동반자들 뒤로 자빠질뻔 했습니다..너무나 즐거운 란딩 만들
어준 캐디분도 넘 고맙구요~~
지금도.디오션의 경치에 아른아른 거리네요~~~꼭 가보세요.
참 디오셔호텔도 하루 묵었는데..괜찮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