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훈풍이 불던 `15. 3.20(금)~21(토)
네 부부가 전국에 흩어져 있다가 3개월만에 만나는 날!
이것만으로도 즐거운데 맑은 하늘이 축복을 하듯 푸르름을 뽑내는 가운데
레이크힐스 순천 대중제코스에서 라운딩을 시작...
필드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지금 시기에 어디나 모레작업으 하는 터라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저녁엔 가까운 주암 ``청운회관`에서 쏘가리매운탕으로 저녁식사를...
역시 맛있었습니다. 변함없는 맛을 내는 곳으로 강추!
숙소는 골프장 내에 있는 호텔로 온도를 너무 높여 창문 열고 잤습니다.
둘째날 첫 티 (07:13Am)라 부담스웠는데..
정말 상쾌하고 행복했습니다.
회원제코스가 해저드가 많아 까다로원ㅆ지만 재미있는 곳이었습니다.
푸른 하늘에 맘껏 쏟아 붓는 햇살만끔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