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오빠들과 함께한 올해 첫번째 라운딩은 처음엔 우~~와 생각보단 코스정리가 잘되어있네! 에서 점점 라운딩이 진행될수록 캐디의 불성실함과 바람의 방해공작으로 인한 어려움에 나오는 한숨이 커져있었던 라운딩이였다. 처음엔 다른 사람들보다 저렴하게 치는걸로 알고 뿌듯(?) 했었는데 알고보니 그것또한 착각이였음을 나중에서야 알게되었다 18홀 내나 바람과 싸우느라 그날은 정신없이 흘러갔지만 오빠들과 동반한 첫번째 라운딩은 그런데로 만족하고 추억속으로 보내야겠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