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차 무주안성cc 가는길에 비가 와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가 멎었다
클럽하우스에서 식사후(추어탕-맛이 별로였음) 한참 대기 후 티오프
처음 와본곳이라 생소한데다 대체적으로 홀 위치가 보이지 않아 티샷 지점을 잡기가 어려웠고 밀리기까지 해 대체적으로 불만족이다
2일차 덕유산cc는 최근 와본 곳이라 훨씬 여유로웠다
끝나고 전날 저녁에 바베큐 삼겹살을 먹었던 무주향에서(음식을 깔끔하게 해서 다음날 점심을 미리 예약) 능이 백숙을 먹고 집으로 출발
일상에서 벗어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다
오는길에 휴게소에서 모두 모여 커피 한잔
날씨가 많이 덥다 비가 갠 영향도 있겠지만 덕유산이 시원하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