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1박2일로 승주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6월에 이어 두번째 방문~~
지난번에 방문하여 지인들과 너무 재미있게 운동한 추억이 있어 이번에 다시 한번 찾았습니다.
첫날 동반한 캐디분은 경험이 많은듯 노련하게 코스를 잘 안내 해주어 버디 4방~~ㅋㅋ
동반자들은 처음 방문한 탓인지 평소보다 저조한 실력을 보이고~~친구들 지갑 가볍게 해줌~~
운동을 마치고 순천시내에서 남도 한정식을 맛있게 먹고 숙소는 승주CC 골프텔을 이용하였습니다.
깨끗한 시설과 신선한 공기는 정신을 맑게 해주는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둘째날 아침 클럽하우스 아침식사를 마치고 동코스 출발~~
동반한 캐디는 2년차라고 하는데 어제 못지 않게 거리와 라이를 잘 봐주어 ㅋㅋ~~ 버디 5방에
친구들 넉다운~~저는 승주와 코스 궁합이 매우 잘 맞은것 같습니다.
저는 승주CC를 적극 추천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