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사는 친구가 골프 후원을 해주어서 이더위에도 마다않고 다녀 왔음다
너무 더워 기절 할정 도였지만 친구가 있고해서 넘넘 좋았읍니다
골프 코스는 역시 건설 쪽의 계신분들이 관리를 하시는거라 대단히 만족 했읍니다
캐디가 전부 는 아니지만 남자들이라 더 편했구요단 첫날 캐디는 전날 괴음 탓에 눈이 빨개 나왔는데 자기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엉망 진창 이었고 둘째날은 마음씨가 정말 좋은 인간미가 넘치는 캐디 였읍니다골프 끝나고 진정한 마음으로 수고했다고 했읍니다근본이 착하고 감성적인 젊은이 였읍니다
시골의 골프장이었지만 도시골프장 보다 훨씬 좋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