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년 골프투어시 비가오곤 하였는데 몇년만에 화창하고 더운 날씨에 기가 죽어 씽씽고
타고 가는 버스에서 맥주한잔도 가볍게 마시니 몸도 마음고 힐링.
2. 무주에 도착하니 공기 자체가 시원 무안안성CC에서 라운딩 더위에 진듸가 많이 죽어
덤성덤성 흙 바닦이 보이네요.페어웨이가 좁아 공좀 많이 가져가야 될듯.
3. 전날 무리한 음주가무로 팀원 전체가 분위기 다운.무주안성 캐디가 전날 한말이 생각이 나네요.
새벽에 추우니 긴팔 준비하라고..왠 더위에 풀 뜻어먹는 소리.그런데 서울과 기온차이가 10도는 나는
것 같아요.복 더위에 무주덕유산CC에서의 시원한 골프 정말 좋았읍니다.
4. 골프후 무주구천동에서의 백숙과 산나물 시원한곳에서 발 담그고 음주후 버스로 귀가 다음주
월요일 군산CC+선운산CC골프가 또 기대됩니다.
5. 매번 재미있는 골프 돗자리 깔아주는 엑스골프 감사합니다.진희씨 땡큐베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