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9일 /10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세인트포와 오라cc를 다녀왔습니다.
1일차(세인트포cc)
세인트포cc가 아시아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되었다기에 꼭 가보고 싶었음
1일차 공항 도착후 1시간정도의 거리에 세인트포 골프장 도착
전체적으로 클럽하우스의 시설및 분위기 식당도 괜찮았는데
정작 골프장에 불만족함
1.페어웨이 잔디가 더무 얇아서 페어웨이가 파일정도로 배수도 잘안되고 축축한 기운이 18홀 내내 계속되었다.
2.그린주변도 마찬가지고 어프로치에 애를 많이 먹이는 곳이다
3.코스는 티박스에서 홀이 보이지 않는 비하인드홀이 많아서 초보자가 공략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보임
2일차(오라cc)
오라cc는 제주시내 호텔에서 20분정도로 가까워서 라운딩후 공항까지의 거리가 가까워서 시간적으로 부담을 많이 주지 않아서 위치적으로 참 좋았음.
1.페이웨이그린 모두 전날보다 만족했으며 대부분의 홀이 티박스에서 홀이 보여서 라운딩하는 동안 편안하게 경기하수 있었음.
특히 오라cc는 캐디피가 10만원으로 다른 골프장에 비해 저렴
호텔은 웨스트베스트호텔이었는데 스텐다스형으로 2인1일 숙박하는데 편안하고 아침조식은 뷔페로 제공되었으며 음식맛과 종류가 다향해서 아침식사는 매우 만족합니다.
렌트카를 직접 운전했는데 주의하실것은 반납시에 주차료를 1000원을 요구하는데 안주셔도 됩니다.
잔돈없다고 하니 그냥 가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