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샌드파인.
드뎌 다녀왔습니다.^^
저번주 금요일~토요일 일정으로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란딩을 보내고 왔네요.
무엇보다도 경포대에 있는 숙소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밖으로 나가니 횟집들이 널려있어서 아무데나 들어가서
지인들과 늦은 시간까지 대게에 소주 한잔 했네요.
(다음날 일찍일어나기 힘들었지만...^^;;)
샌드파인 골프장은 정말 회원제 골프장은 이래야 하는구나 라는 느낌을 팍 받은 골프장이
였습니다. 들어가면서부터 웅장한 클럽하우스는
다른 골프장 클럽하우스(어떤곳은 컨테이너박스로 되어있는 곳도 있더라구요)와는
확연히 다르더군요.
특히 정숙된 분위기와 격조있는 서비스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프론트 직원분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정말 친절하세요~^^)
골프장 컨디션은 두말하면 잔소리!!!
정말 최고의 골프장이네요^^
겨울이 오기전에 다시 한번 가기로 지인들과 약속하고 즐거운 라운딩을
마쳤습니다.
진행 도와주신 엑스골프 담당자 ( 안*진 담당자님 )님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또 부탁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