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 부영+에코랜드 페키지를 이용했습니다.
첫날 부영CC는 많은 비로 인하여 취소후(선결제한 그린피는 환불) 에코랜드로 이동 체크인
에코랜드 골프텔은 숙소가 복층으로 되어있으며 2층에 침실이 두개있는 구조입니다.
몇군데 다니진 못했지만 여느 골프텔보다 컨디션이나 시설이 좋았습니다.
다음날 오전오후 36홀을 캐디동반 라운딩 하였습니다. 에코랜드는 노캐디 라운딩이 기본으로
미리 캐디동반 라운딩을 신청해야합니다. 소속 캐디가 몇분 없기 때문입니다.
대신 캐디분들이 코스를 잘아시는듯 코스공략이나 거리측정이 똑 소리납니다.
전날 비가 많이오고 중간중간 비가 내리는 우천 라운딩이였지만 배수가 잘되어 코스나 그린에
물이 고여 있지않았습니다. 중식 런치부페는 인당 \15000이나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맑은날은 카드를 타고 페어웨이 진입이 가능하다기에 다음에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