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1년만에 찿은 태안은 여전히 우릴 반겨주었죠~
골든베이는 처음 가봤는데코스가 짧은 편이었지만 아기자기 하면서도 쉽지는 않은 곳이더군요.
하지만공략을 해볼만한 재미있는 곳이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편안히 대해주시구요~
숙박은 바닷가가 바로 눈앞에 보이는 리조텔~깨끗하고 편안했습니다~
저녁식사할만한 식당들도 가까이 있어 걸어가서 선택할 수 있죠.
회집에서의 정식은 부대적으로 나오는 반찬종류가 20여가지~서해안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죠^^
오랜만에 공략해보는 태안비치도 평평한 편이라 단순한듯 하지만 작전을 세워야하는 재미있는 곳이었구요.하지만역시 바닷바람을 잘 계산해야 했었죠~
여유가 있으면 자주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