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국적으로 장마전선에 모든골프장이 영업을 안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모처럼 친구들과 운동약속을 잡았는데 그골프장은 폭우로 영업을
못한다는 말은 안했지만 현재 골프장에 비가 많이 온다고 전화로 그곳 상황을 들었습니다
느낌은"비가 많이 오니깐 다른팀은 캔슬이 많다" 그런 소리를 들었을때 저의 느낌은 오지말라는
생각에 바로 캔슬을 하고 파인힐스로 폭우가 와도 휴장은 없다는 소리를 기억하고
파인힐스 예약실에 당일 부킹을 하여 파인힐스로 오게되었습니다.
파인힐스을 와서 라운딩을 하려고 나왔는데 비가 내리지 않아 너무 좋았습니다.
동반한 캐디의 말"여기 파인힐스는 축복받은 땅이라 다른곳은 비가 많이와도 여기는 비가 잘 안온다고"
말하여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후로 진짜 거짓말처럼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비가 많이 온다는 뉴스에 팀수도 없고 정말 대통령 골프를 치게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장마기간엔 역시 파인힐스로 가야한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다음부터 비온다는 소식이 있으면
빨리 파인힐스에 연락하여 부킹을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캐디예약실모든부분에서 만족한 라운딩이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아는 대부분에 지인들이 왜 파인힐스가 좋다고 하는지 정말 실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