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전국이 폭염과 열대아로 고생할때 무주안성과 장수CC 일박란딩 고고씽..
무주안성 고지대이니만큼 습도도 별로없고 그늘은 선선한 바람도 불어서 최상의
조건으로 라운드했네요..
코스관리 그린관리 캐디 모두 최고의 조건으로 즐겁게 운동하고 담날 장수cc
KPGA 도 개최했다고.. 어마무시한 벙커와 오르막 등 한걱정하며 클럽하우스 도착
역시나 한숨부터 ............ㅠㅠㅠ
무주안성과는 코스의 잔듸상태도 비교될정도로 좋지않았고..
그린의 언듈레이션은 종이짝 구겨놓은 듯.......... 한국산악지대를 그대로 살려서 코스를
만듯탓인지 도전의식이나 뭐 등등 암것도 생각없이 운동했고 어제와는 너무도 다른날씨
덥다 더워............무주안성은 또한번 기회가 되면 가고싶은데..지방이라 그런지
손님이 너무 없어서 여유있어 좋긴했지만 걱정도 쬐끔 ............
장수CC 다시는 가고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