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과의 즐거운 라운딩이었습니다
1년에 한두번씩 1박2일 지방 라운딩을 합니다
이번에는 처음 가보는 드레곤 레이크...
날씨가 폭염 주의보로 ..더위와의 싸움이었지만
자연적인 환경을 이기고자 하였으니 불평없이 라운딩
그런데도 덥기는 더웠습니다..34-5도..
퍼블릭이지만 전체 코스의 레이아웃은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구성으로 무난해 보였습니다.
캐디도 특유의 친절함으로 이틀 다 좋았습니다
식사는 여는 돌프장이랑 특별히 다른것을 느끼지 못했고
숙박은 각자의 침대로 좋았습니다
위사진은 아침 골프텔에서 바라본 드레곤 코스1번홀입니다
덥지만 모두 즐거웠고 스코어도 내78818691으로 정닥히
나왔습니다..그더운데도..
식사 또한 좋았습니다..점심은 골프장 근처 대산면 고향맛집에서
두루치기로 식사가 좋았고
저녁은 남원시내 까치정에에서 고기류로 먹었습니다
시가당에서의 친절도가 여는 식당보다 최고였고
다음에 다시 찾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전체적으로 1박2일 라운드를 다음에도 다시 오고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라운딩을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