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말 1박2일 일정으로 여름 휴가겸 강원도 명문인 샌드파인에서 라운딩을 하고 왔습니다.
첫째날은 샌드파인에서 라운딩을 했는데 최근 가본 골프장중에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는 경관과 잔디상태에서 최상의 라운딩을 즐기고 왔습니다. 매홀마다 아기자기하게 쉽지도 않고 도전할 만한 코스로 설계된 골프장으로 하늘을 찌를 듯한 소나무가 아주 돋보였던게 기억이 납니다.
처음으로 가본 골프장치고 스코어도 만족스럽게 나와서 그런지 모두들 만족하면서 즐겁게 라운딩을 즐기고 왔습니다. 주변분들에게도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골프장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강추 드립니다.
이후 둘째날은 근처에 있는 메이플 비치에서 숙박겸 라운딩을 했는데 인천에 있는 스카이 72랑 거의 흡사한정도의 양잔디 골프장으로 쉽지않은 코스에 여기도 도전해볼 만한 골프코스 였습니다.
강원도 비치옆이라 바닷바람 덕분에 더운줄도 모르고 시원하게 라운딩을 즐기고 왔습니다.
메이플비치 숙소는 명문호텔로 앞으로는 바다가 보이고 뒤로는 페어웨이가 보여 외국에 온듯한 기분마져 들게 합니다. 이 또한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