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경제가 좋지않음을 실감한 란딩~
군산CC 1박2일 패키지 가격이 장난 아님(퍼블릭 36홀이 205000원)
부산에서 먼 거리를 달려 가기에도 유혹을 뿌리칠 수 없었어요
캐디는 전북녀의 순박하고 이쁘고 젊음에 5시간여가 짧게 느껴졌는데
페어웨이 잔디가 그만 병들어 시들하여 영~...
경기가 좋지 않아서 인지
주말(토일) 내내 앞팀과 뒷팀을 볼 수 없는 호사(?)를 누렸네요~
숙박과 부대시설에 대해서는 제가 민감하지 않아서 걍~
잔디상태만 좀 개선된다면 또 가보고 싶은데
동반자분들은 고수였던 탓에 한숨에 콜을 부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