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1일/18홀)은 정말 좋습니다..코스관리 그린관리 수도권 어디에 비해도 상위권입니다..또한 캐디들이 거리를 물어보면 자기느낌으로 불러주고 레이저로 측정후 다시한번 불러주어 신뢰도를 높혀주는것이 정말 차별화되어보여서 역쉬 골프존이 운영하니 뭔가다르더군요..
클럽하우스에서 판매하는 의류 공. 신발 등등 모든것이 정말 저렴한것도 신기하고 흡족했지요..
일행중 한명은 공프공을 10더즌을 사올정도였으니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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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군산(2일/54홀)은 골프텔은 깨끗하고좋았지만...
코스그린고객관리...모든것이..과거와다르게 형편없는 골프장으로 전락했다는 것에 안타까웠습니다.
코스관리 별하나도 아까울정도로 동남아 싸구리 골프장보다도 못하며 여기저기 맨땅이 노출되어있고..
그린은 모래바닥....앞뒷팀 시간이 3분차이 정도로 아주 시장바닥이 따로없지요...
그나마 캐디들은 실력도있고 친절한것이 의외다싶을정도로 안타까울 마음이들었지요..
투자는 하지않고 캐디같은 상대적 약자들 등골빼먹는 골프장일것이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캐디들마저 불친절하고 실력없었다면 문닫을 골프장...
캐디분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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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하지만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