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그랜드오픈한 현대솔라고cc로 4부부가 1박2일 가을 라운딩..
현대 정주영회장이 북한으로 보낸 소를 키웠던 곳이라고 들었고 널은 매립지에 조성한 나름 링크스코스. 1일차 라고코스.. 페어웨이는 넓고 전장도 그리 길지않고 울리불리 내리막오르막도 없고..그린도 평범.. 핸디라고는 바람과 간간히 보이는 호수인데 바람도 없고. 미세먼지 아니면 최상의 환경.. 개장한지 얼마안되고 염분으로 인한 잔디가 억세다.. 아이언 티샷이 양잔디 러프보다도 억세다..
2일차 솔코스.. 약간 흐린날 오후에 비가 예보되어 있다. 부지런히 치고 비를 맞지말아야 할텥데..
어제보다도 넓은 페어웨이.. 티샷부담이 전혀없다.잔디는 라고코스보다 훨신좋았다. 잘깍아놓아 까까머리에 공을 언저놓은듯 떠있다. 잔디도 어제보다는 들 억세고.. 몇몇 2단그린도 있지만 대체로 평이한 그린.. 남성 여성으로 팀을 구성. 동반자4명중 두명이 76타.. 오랬만에 쉬운 골프장..
마지막홀 살짝내리는 비를 맞긴 했지만 즐건 라운딩..
여성들에게 딱 맞는 코스란 생각이 들었다. 다음 라운딩을 기약하면 맛집으로.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