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엘리치 - 싱글벙글 1박2일 패키지
11월26일 오후 12시 30분 티업 - 옷입고 나오니 이슬비가 오기시작하네?
그래도 먼길왔으니 나가 봐야지 ~~~
비는 오고 5인플레이라 진행이 늦으니 괜히 이쁜캐디 눈치가 보이네
그래도 웃으며 열심히 뛰어다니느 김보람 캐디 역시 보람있네?
처음 온 코스라 다소 어렵고 복병처럼 해저드가 있어서 힘이 들다 특히 후반에 아일랜드 파4코스
심리적으로 살짝 부담이 가다보니 모두들 더블은 기본이네
저녁은 세발낙지 탕탕이에 연포탕으로 행복한 마감
둘째날 첫 티업에 5인플레이라 캐디가 둘이서 서둘러 주네 그래도 전날 돈 코스라고 한결 재미있게 라운딩
한줄평 - 전반적으로 파4코스가 길어서 투온 가능한 곳이 거의 없음
그래도 재미있고 즐거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