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는 못가봤지만 이번 라운드에서는
플레이가 지연되는 바람에 제주도의 기분을 살리지 못했다
일요일 오후2시 티업에 7시 40분? 종료..
매홀 대기 기본에 파3의 경우3팀..어느홀 파5겨우도3팀대기///
기분 망치지 않으려고 무진 노력했지만 매홀마다이니...
다음날은 첫티업이라 예정보다 10분일직출발하여 지연플레이없이
하였지만 일요일은 해도 너무한다 싶었어요..
골프경험중 홀간 이동거리도 없는 골프장에서 이리지루하긴 처음인지라
개선차원에서 올림니다.
서울 근교 어떤 프레이도 이리 늦어본적은 없습니다..
평일이면 몰라도 일요일 플레는 각오하고 가심이 좋을듯 합니다
일부팀은 9홀하고 그만하겠다고하는팀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