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지인들과 1박2일로 3시간이나 걸리는 군산cc를 5년전의 기억을 되새기며 좋고 즐거운 라운딩을 기대하며 가서 첫날 라운딩을 하는데
윽 한마디로 멘붕에 빠진 날이었다.
군산cc는 이렇게 필드를 관리해놓고서 어떻게 손님을 받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페어웨이는 진흙이 아니면 해비러프 수준이며
한마디로 관리는 하지 않으며 돈만 벌면 그만이라는 고객을 아주 우습게 보는 그런 골프자이다
그리고 x골프측에서도 상품만 팔것이 아니라 그 골프장의 상태를 확인하고 고객을 모집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느다
퍼블릭을 이용하는 고객은 고객도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한마디로 군산cc 오너와 관계직원들 모두
개쓰레기라고 욕을 해주고 싶을 정도로 최악의 골프장이라고 얘기 해주고 싶다
그동안 x골프를 많이 이용하였지만 이번처럼 x골프도 장사만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빠른 시간안에 개선을 하였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