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제주지만 날씨가 이렇게 좋았던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첫날은 해비치 골프장 이었는데... 역시 좋은 골프장이라 사람도 많이 없고...
사진 처럼 이건 완전 외국이네요.... 동남아 골프장 인듯 싶습니다..
코스 관리 매우 좋고 시설은 아주 좋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 합니다...
가는 길에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인데....
한라산이 보이네요... 제주도 골프장은 한라산 라이가 있어서...
한라산 있는 곳에 팻말이 붙어 있더라고요...
저녁에는 함덕에 가서 회도 먹고...
제주는 역시 맛있는 음식과 좋은 구경거리가 많은 곳이죠...
해비치 클럽하우스에서 먹은 멍게비빔밥도 최고...
다만 가격은 좀 비쌉니다...^^*
코스 관리나 페어웨이 전장이 조금 짧은거 빼놓고는 최고인듯...
그리고 이튿날은 사이프러스...
이곳은 사우나 물이 천연온천입니다.... 숙소에서 자고 바로 가서 씻는것이 좋은듯..
물이 굉장히 많아서 그런지 페어웨이는 약간 물렁물렁 한 편입니다...
사이프러스 산책길도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돈사돈에서.....
흑돼지...^^*
정말 맛있었어요.. 기다려서 더 맛있는듯....ㅎㅎ
그리고 마지막날 라헨느...
숙소도 고급스럽고...
골프장 관리... 코스 상태 모두 굿입니다..
다만 사람이 좀 많아서 번잡스럽다는게 아쉬웠네요..
서울의 공기가 너무 않좋아서 그런지........
제주의 공기 완전 최고 였습니다...
다시한번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