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으로 새벽 5시30분에 go go!!! 토용일 새벽공기를 가르며 서안안 고속도로를 달려
전남 순천레이크힐스에 도착했다. 우리 티업은 12시16분 대중제시작으로 1박2일의36홀 레이스를 시작하였다. 날씨도 좋고 볼도 잘 치고 모두가 원하던 그런 즐거운 시간이었다. 대중제라 조금은 관리미흡이 없지않아 있었으나 캐디님의 샌스로 모두 좋은 기분으로 첫티업을 끝냈다. 저녁은 주변 인심좋은 사장님의 구수한 사투리와함께 오리고기 매운탕 등으로 배불리 먹고 내일 회원제에서의 티업을 상상하며 골프텔로 이동했다. 그런데 아! 골프텔에서 내가 미쳐 예상치 못한일이 벌어졌다. 2인1실이나 4인1실이어도 방이 구분되었을줄 알았는데 원룸에 화장실 하나!!! 미리 체크를 못한 내가 원망스러웠다. 할 수 없이 동행분들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일찍 잠을 청했다.
아침일찍 클럽하우스에서 준비해준 해장국으로 배를 채우고 기대가 되었던 회원제코스에서 첫티업을 했다. 날씨도 좋고 앞팀은 보이지도 않고 뒤팀도 안보이고 이것이 황제골프던가? 얼마만에 이렇게 편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었던가... 마지막 18홀을 끝으로 모두에게 즐거운 라운드였음을 확인하면서 이곳 향토음식점에서만 맛볼 수 있다던 흑염소떡갈비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 집으로 재촉하였다. 다음은 어디로 갈까를 고민하면서... 감사합니다.
전남 순천레이크힐스에 도착했다. 우리 티업은 12시16분 대중제시작으로 1박2일의36홀 레이스를 시작하였다. 날씨도 좋고 볼도 잘 치고 모두가 원하던 그런 즐거운 시간이었다. 대중제라 조금은 관리미흡이 없지않아 있었으나 캐디님의 샌스로 모두 좋은 기분으로 첫티업을 끝냈다. 저녁은 주변 인심좋은 사장님의 구수한 사투리와함께 오리고기 매운탕 등으로 배불리 먹고 내일 회원제에서의 티업을 상상하며 골프텔로 이동했다. 그런데 아! 골프텔에서 내가 미쳐 예상치 못한일이 벌어졌다. 2인1실이나 4인1실이어도 방이 구분되었을줄 알았는데 원룸에 화장실 하나!!! 미리 체크를 못한 내가 원망스러웠다. 할 수 없이 동행분들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일찍 잠을 청했다.
아침일찍 클럽하우스에서 준비해준 해장국으로 배를 채우고 기대가 되었던 회원제코스에서 첫티업을 했다. 날씨도 좋고 앞팀은 보이지도 않고 뒤팀도 안보이고 이것이 황제골프던가? 얼마만에 이렇게 편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었던가... 마지막 18홀을 끝으로 모두에게 즐거운 라운드였음을 확인하면서 이곳 향토음식점에서만 맛볼 수 있다던 흑염소떡갈비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 집으로 재촉하였다. 다음은 어디로 갈까를 고민하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