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박2일 목적으로 쇼셜쿠폰을 구매하여 진행했으나 사정이 생겨서 주중쿠폰은 양도/양수 게시판을 통해 판매했으나 주말 쿠폰은 판매가 안돼서 어쩔 수 없이 급팀을 꾸려 첫 라운딩 했습니다.(거리가 있어서 계획을 잘 세웠어야 했는데...)
서울 광화문에서 금요일 오후 4시 30분경에 출발--> 3시간만인 약 7시 30분경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체크인 하자마자 대포항으로 달려가서 싱싱한 회로 회포를 풀고...이른 란딩 시간을 감안하여 일찍 꿈나라로 들어갔네요.
숙소에서 10분만에 도착한 설악프라자CC는 설악산 울산바위 아래 평지에 꾸며진 골프장으로 아직 산에는 잔설이 설설...그래도 날씨는 아주 좋아서 바람막이도 필요없이 란딩했습니다.
골프장은 관리는 잘되고 있고 그린도 나쁜 편이 아니었습니다.
전반 9홀(마운틴 뷰 코스)은 페어웨이가 좁은 대신 거리는 짧고 후반은 그 반대...
멤버들은 아직 겨울 골프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거의 백돌이 수준으로 떨어져서 다들 멘붕~~~
처음이라선지 아님 실력이 못해선지 암튼 만만한 코스는 아닌듯 합니다.
그 먼길을 반 협박조로 초청해서 당일치기로 고생한 멤버가 있었지만 그래도 날 좋고 경치좋은 곳에서 봄나들이 하고 왔습니다.^^
서울 광화문에서 금요일 오후 4시 30분경에 출발--> 3시간만인 약 7시 30분경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체크인 하자마자 대포항으로 달려가서 싱싱한 회로 회포를 풀고...이른 란딩 시간을 감안하여 일찍 꿈나라로 들어갔네요.
숙소에서 10분만에 도착한 설악프라자CC는 설악산 울산바위 아래 평지에 꾸며진 골프장으로 아직 산에는 잔설이 설설...그래도 날씨는 아주 좋아서 바람막이도 필요없이 란딩했습니다.
골프장은 관리는 잘되고 있고 그린도 나쁜 편이 아니었습니다.
전반 9홀(마운틴 뷰 코스)은 페어웨이가 좁은 대신 거리는 짧고 후반은 그 반대...
멤버들은 아직 겨울 골프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거의 백돌이 수준으로 떨어져서 다들 멘붕~~~
처음이라선지 아님 실력이 못해선지 암튼 만만한 코스는 아닌듯 합니다.
그 먼길을 반 협박조로 초청해서 당일치기로 고생한 멤버가 있었지만 그래도 날 좋고 경치좋은 곳에서 봄나들이 하고 왔습니다.^^